[네오서울]
한국어 어휘력 기르기 두 번째 포스팅 !
오늘도 책을읽고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을 정리해보았다.
문장이 발췌된 책은 ' 발칙한 현대 미술사 '
- 식자층
[ 학식, 견식, 상식이 있는 사람 ]
: 식자층을 겨냥한 예술 전문 월간지조차 반문했다.
2.생경한
[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다]
: 새로운 관람객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은 생경한 작품과 마주했을 때 '이해'라는 난관에 봉착한다.
3.혈안
[기를쓰고 달려들어 독이오른 눈]
: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려 혈안이 된 기자들.
생소한 단어를 정리하다보니 책 내용도 더 잘 이해되고 집중도가 높아지는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