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윗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하던데.. 해피님의 사회생활이 힘들어 보여 참 씁쓸하네요.
올케도 상사한테 너무 당해.. 나름 잘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퇴사를 준비한다는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남자들의 사회적 능력을 무시할수 없지만, 남성이 할 수 없는 절대적인 분야가 여성으로부터 분명이 있을것인데 아직도 선입견과 옹고집 같은 성향으로 여성을 폄하하는 남성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무척 안타깝네요
이럴수록 힘을 내시고.. 그들도 가정이 있고 아내가 있고 딸이 있을테니.. 후회하고 깨닳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안타깝게도 아들만 있고 딸이 없으신..자신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아랫사람을 쥐어짜는 것이) 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전형적인 윗사람 타입이죠. 물론 배울 것도 많지만 여자들을 싸잡아 판단하는 것과 출신학교 엄청 따지시는 건.. 씁쓸한데 때려칠 수 없으니 버텨야지요~ㅎㅎ
아직도.. 제가 14년전 회사에서 있던 일들이 아직도 여전하다니... 사람이 무섭냐... 돈이 무서워서 참는다.. 가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될까요?? 힘을 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