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돈을 벌게해주는 블로그라는 타이틀이 양날의 검인 듯 해요. 그것을 대체할 표현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컨텐츠 자체를 수면위에 올리고, 큐레이션도 투자와 보팅의 개념이 아닌 원래 뜻 처럼 내가 읽고 싶은 글들을 편집하고 수집한다는 식의 표현을 강조하는 무언가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돈을 벌게해주는 블로그라는 타이틀이 양날의 검인 듯 해요. 그것을 대체할 표현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컨텐츠 자체를 수면위에 올리고, 큐레이션도 투자와 보팅의 개념이 아닌 원래 뜻 처럼 내가 읽고 싶은 글들을 편집하고 수집한다는 식의 표현을 강조하는 무언가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 유저들의 고민이 잘 정리되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스팀잇만큼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플랫폼도 없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보팅 부분에서 금액 표시만 살짝 가려도 콘텐츠와 큐레이션 위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