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유피님 (혹시 뿌요뿌요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ㅋㅋㅋ)
그런것 같아요. 제가 사랑을 보는 '관점'은 나이에 따라 달라지고, 추구도 달라졌지만 만들어 내는건 늘 비슷한 패턴이었던 것 같아요.
손무한도 젊었을때 저랬을거란 말씀에, 상상이 딱!! 되는걸요.
경직은, '30대 평범한 여성'을 그리며 한것이기에 '컨셉'이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아직도 늘 떨리고 경직되고 어색한게 사실이기도 해요ㅎㅎ
늘, 제가 강사옷을 빌려입은 지망생. 엄마 립스틱을 훔쳐바른 아이인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