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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특별함, 평균 그리고 평범 (신경끄기의 기술📚)

in #kr-writing7 years ago

제가 어른이되었다고 생각했던때는 어릴적 들었던 '너는 특별하다'는 명제가 틀렸음을 지각하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어디를 봐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넘쳐났거든요ㅎ
그리고 스스로를 평범의 틀에 가둬버린것 같습니다. 이것이 최선이라면서...그런데 이렇게 살다보니 의욕이 하나도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책은 남들과 다른 삶입니다. 이것이 최선이든 최악의든 나만의 길을 가는것...이것이 저만의 특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밋도 그중의 하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