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가까워진다는 것

네...다들 많이 사셨다고 이제 더 아프지 말고 가시는 것이 좋겠다 말을 하네요. 그래도 함께한 기억이 있기에 오늘도 할머니 쓰시던 침대를 보니 할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께 더 잘 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