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의 단짝] 하늘이 맺어준 남자

어머낫.. 너무 낭만적이에요... 진정 이런 로맨스의 추억을 가지고 사시는 스네일님 부럽습니다. 저는 프로포즈다운 프로포즈도 없이 결혼해서 이런 글만 보면 신랑을 긁지요. 나는 왜 변변한 프로포즈도 없이 자기랑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구요...^^

Sort:  

지금도 로맨스의 추억을 만들기에 늦지않았다고 생각해요~ 십년 후에 멋진 추억이 될 이벤트를 지금 만들어 보세요, 말 한마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