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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 상강霜降

오늘 글이 유난히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서늘해진 날씨탓일까요? 이온아..벤더야..일락아...아이들을 이렇게 불러주면 참 예쁠 것 같아요. 그럴때가 있지요. 몸이 아픈게 분명한데 이상하게 마음이 아픈 그런날 말이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세요~^^ 신경숙 씨의 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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