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후손의 생각과 버릇과 사랑까지 먼저 고민하고 생각해 주는 것이 부모로서 때로는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그 치열한 고민과 사랑은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나의 옆에 사람과 나의 뒤의 사람과, 나의 다음 세대 사람과 그리고 자연에도. 생존경쟁, 약육강식도 자연의 법칙이겠지만 존재를 인정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도 법칙이자, 인간을 그저 한낱 미물로서만 살아가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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