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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쉬지 않고 짖는 개와 이름없는 새.

in #kr-writing7 years ago

상처 받을걸 알면서 사랑한다는게, 참 가슴에 와닿네요.
저 역시.. 상처 받을까봐 두려워 말 못했던 것, 하지 못했던
행동들이 떠오릅니다.
어쩌면 부모님들도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가올 사랑 앞에 더 용기내어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잘 읽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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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c 님 :-) 모두 잠든 시간이려니 글을 올렸는데 지금 유럽에 계신 @hisc 님께 딱걸렸네요 ㅎㅎ 상처받을 것부터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혀니님도 아버님과 더없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