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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가까워진다는 것

in #kr-writing7 years ago

어젯밤에 유빈이를 안고 자는데
제가 세상을 먼저 뜰 생각을 하니가 너무 무섭더라구요..
가끔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 몸서리치게 힘이 드네요 ㅠ
왕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