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저 프로보고 공감을 많이 햇었어요 :3 문근영씨의 진심어린 말과 표정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문근영씨의 말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이더라고요 제 삶에는 저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타인들이 있고, 그 타인들을 미워할 수 없으니까 자신을 미워했다는 것이.....신농님이 올려주신 글귀도 정말 공감공감 대공감입니다ㅠㅠ 저를 위해 좀 더 울고 저를 좀 더 신경써줄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 타인 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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