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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러기 아빠의 중국생활(#3) - 아버지 생신

in #kr-writing7 years ago

멀리 떠나 있으면 외로우시지요.
게다가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께서 늙으셨다는 마음이 들면
내 탓인것 같아 죄스럽기도하고
짬을 내서 영상통화 하면 좋지요.

withyou님 같은 마음이시면
충분히 부모님의 외로움을 행복으로 바꿔드리실 것입니다.
빗소리가 거세지네요.
마음 뽀송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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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부모님 늙는게 제탓인거 같기도 하구.. 하여튼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자주 연락 드려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지셔도 됩니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세요.
기회를 만들어서
평안한 밤 이루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해볼께요. 좋은밤요.

시를 좋아하시나 보네요... 팔로우하고 가끔 시 읽으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