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쉬지 않고 짖는 개와 이름없는 새.View the full contextkellykim (48)in #kr-writing • 7 years ago 내가 받을 상처가 두려워 마음을 주지 않았던 적이 많았는대 주지않아 곪아버린 상처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kellykim 님 :-) 사람마다, 상대마다 다른 것을 '너도 그럴거야' 하고 먼저 겁먹었던 탓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상대는 늘 내 애정을 갈구하고 있었으니.. 그 미안함과 죄책감이 오래가네요. 켈리님은 용감하게 사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