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다고 매일 소리나 질러대는 엄만데.... 1호부터 4호까지 안아줘를 외치는데... 매일 미안해지네요. ㅠㅠ 저 책은 안읽어봤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시간은 좀 오래걸리겠지만 제맘이 언제또 무너질지 모르니 맘 먹은김에 해야겠어요.
말 안듣는다고 매일 소리나 질러대는 엄만데.... 1호부터 4호까지 안아줘를 외치는데... 매일 미안해지네요. ㅠㅠ 저 책은 안읽어봤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시간은 좀 오래걸리겠지만 제맘이 언제또 무너질지 모르니 맘 먹은김에 해야겠어요.
저도 지금 아이 둘만 직접 키우니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애 셋이면 매일 집에서 제 큰 목소리만 쩌렁쩌렁 울려 퍼질 듯요. 오남매맘이시야 다섯 아이를 키워야 하시니 소리를 안 지를수가 없을 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오남매맘이 얼마나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시는지 느껴진답니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서는 아이를 절대 많이 낳지 못하거든요(제 경험담요...ㅋㅋㅋ)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아이의 수가 늘어나는 거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진심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