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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에 '先生'으로 모시고 싶었던 분이 계신지요..

in #kr-writing7 years ago

죽은시인의 사회 참 잊혀지지 않는영화인데..
소철님의 은사님도 키팅선생님과 같은 분이셨다고 하시니 어떤분이신지 짐작이 갑니다.
선생님이 주셨던 사랑을 잘 받아 두었다가..
학생들이 선생님께 담아서 보내드리는 모습이 너무 따뜻합니다.
선생님으로써 멋진 분이였음에 틀림 없을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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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흠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심에 어제 선생님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곳으로 가시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마 지금쯤
하늘에서 미소짓고 계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