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쉬지 않고 짖는 개와 이름없는 새.View the full contextlovehm1223 (64)in #kr-writing • 7 years ago 읽는내내 마음이 먹먹 하네요. 개짖는소리좀 들어줘라. 어쩌면 그 강아지도 외로워서 내 목소리 한번 들어주라면서 짖어 대는건 아닌가 싶네요.
러브흠님 :-) 저도 그 개가 나를 좀 봐달라, 나 여기에 있다.. 사랑이 필요해 짖는 것만 같아요. 그게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죠... 개짖는 소리에 괴롭다던 러시아 여자애도 한 번만 그 개에게 귀를 기울여준다면 좋겠어요. 그럼 더이상 외로워 짖지는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