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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의 딱한 시선

in #kr-writing7 years ago

눅눅한 이불같은 갬성도, 밝고 소녀스러운 모습도 모두 스필님이니까요~ 저는 다 좋습니다!
다행히도 누구나 상처받고 누구나 행복을 느낄 줄 아는걸요ㅎㅎㅎ
스필님의 어두운 글은 제 안의 어둠을 어루만져주고, 밝은 글을 제 세포에도 활력을 넣어줍니다 :)
어떤글이든 눈치보지 말고 거침없이 올리셔서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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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의 룸메 ㅠㅠ♡♡♡ 이 댓글을 본 순간 감동과 감탄을 동시에 했습니다.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든든해졌어요. 늘 놀라운 우리 마니님. 이젠 저도 마니님이 탱크를 만든다고 해도 놀랍지 않아요... (방금 늘 놀랍다고 해놓고...)

다행히도 누구나 상처받고 누구나 행복을 느낄 줄 아는걸요

상처받는 것이 다행일 수 있는 이유는, 누구나 상처받기 때문이라는 것. 이 말에 깊은 울림과 위로를 받습니다. 역시 제 룸메!! 펜엄마!! SI 작가님!! 우윳빛깔 마니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