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님... 드뎌 애나님이 정성스럽게 만드신 엽서와 스티커가 제 손에 들어왔어요...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신이 저를 만드실 때.. 글재주라곤 1도 안주셔서 흑...
애나님을 통해... 잊고 있었던 꿈... 열정을 다시 떠올리게 됐어요...
제가 오히려 애나님께 받은게 더 많아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애나님의 여정 함께하며 응원할께요^^
굿즈를 받았으면 인증하는건 기본 예의니까... 이렇게나마 인증타임을 가져 봅니다ㅎㅎㅎ
예쁘게 잘 쓸께요^^
어어엇, 인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사진으로도 충분히 멋진 정성글이 되었습니다 🙏
오히려 제가 마르스님을 통해서 얻은 에너지가 더 클거에요.
스팀잇을 떠나서 항상 응원을 받는다는 것은 힘든일인데 마르스님 덕에 응원과 거침없는 실행이 되었습니다. 아마 마르스님도 지향하는 길이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함께 여정을 떠나보아요 'ㅇ'///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커 3번째에 남긴 메시지를 보셨으려나요 ㅎㅎㅎ)
포장지에 그려주신 백수곰부터 스티커에 남겨주신 글까지... 얼마나 뭉클했는지 몰라요...
덕분에 직장인의 지옥요일인 오늘을 즐겁게 시작했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만났지만... 애나님과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몰라요...
서로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면서... 오래오래 힘께 해요^^
혹 읽지 못하시면 어쩌나 했는데 잘 전해졌군요.
마르스님의 월요일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저도 마르스님과의 인연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신기해서 맨 첫 글에 달린 댓글 보면서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주 즐겁게 시작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즐거운 대화 이어 나가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