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당신의 딱한 시선View the full contextnoah326 (60)in #kr-writing • 7 years ago 토닥토닥... 스프링님은 과거에도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아니었을겁니다. 그게 본인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감내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니잖아요. 가끔은 풀어낼 여지도 있어야지요. ^^
노아(언니)님 ^^ 더 어릴 땐 나는 솔직할 뿐, 상처를 받는 쪽이 알아서할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평탄하게 산 덕에 겁나는 것도 없고, 지가 잘난 줄 알았던 모양이예요 ㅎㅎㅎ 그래서 이런 사건, 사고가 마냥 원망스럽지만도 않답니다. 이것도 일종의 우물 안을 벗어난 계기니까요. 스팀잇에 이렇게 풀어 제 마음은 가벼워졌지만.. 읽어 주신 분들께는 고맙기도 죄송하기도 해요. 저의 아픔(사실 다 나았지만^^)은 나눠 갖지 말아주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