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텐츠를 시도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번 글에서는 지금까지 다뤘던 컨텐츠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코인수필]은 코인을 하면서 느낀 내 생각을 다룬 글이다. 딱히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전지적puberty시점]은 말 그대로 내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컨텐츠이다. 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일기처럼 오늘 있는 일들을 적기보단 내 생각 자체를 적으려고 하는 편이다. 특정한 주제없이 그날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양하게 적는다.
[전지적뉴비시점]은 뉴비의 시선에서 스팀잇을 바라보고 드는 생각들을 적는 컨텐츠이다. 스팀잇의 가치나 특징,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뉴비 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컨텐츠이기에 뉴비탈출전까지 열심히 적어보려고 한다.
[스달투자일기]는 스달을 바로 스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코인에 투자하는 컨텐츠이다. 스팀잇에서 가장 잘먹히는 컨텐츠가 코인컨텐츠이기 때문에 부담없고 재미있게 스달로 투자하는 컨텐츠를 구상해봤다. 근데 너무 재미로 하다보니까 컨텐츠에 올렸던 디센트럴팔고 이그니스 상장펌핑 들어갔다가 반타작 당한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로 투자하는 것도 좋지 않다. 투자는 늘 신중해야한다.. ㅠㅠ
[1일 1질문]은 하나의 질문에 대해서 답하는 컨텐츠이다.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을 풀고, 그 질문과 답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솔직함은 또 다른 솔직함을 부른다. 최대한 솔직한 답변을 통해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시험이 끝나고 이틀째 포스팅을 안하고 지금에야 하고 있다. 솔직히 1일 1포스팅을 지킬려면 미리 글을 써놔야되는 것 같다.. 근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게 문제다. 스팀잇을 정말 즐기듯이 하려면 지금보다 좀 더 다양한 컨텐츠를 해야된다. 그래야 뭔가 글을 쓰면서 내가 신나서 더 스팀잇을 하고 싶을 것 같다. 스라벨에 필요한 것은 ‘꾸준함’이 아니라 ‘재미’이다.
가벼운 나의 일상도 다른 사람에게는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것이 다 비슷하잖아요.
네네 맞습니다. 재미라는게 스팀잇 하면서 글쓰는 재미지 글을 재밋게 써야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ㅠㅠ
ㅎㅎㅎ재미없을땐 쉬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보상받는 재미를 느끼려면 더 달려야죠~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