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가득한 들판을
묵묵히 헤쳐나오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상처가 가득할 뒷모습을
담담히 써내려가는 님의 모습에서
고통과 삶을 아는 사람만이 풍길 수 있는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그 길 위에서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심호흡할 수 있는 여유가 허락되기를
바래 봅니다.
보이시죠?...제 응원도. ^^
엉겅퀴 가득한 들판을
묵묵히 헤쳐나오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상처가 가득할 뒷모습을
담담히 써내려가는 님의 모습에서
고통과 삶을 아는 사람만이 풍길 수 있는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그 길 위에서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심호흡할 수 있는 여유가 허락되기를
바래 봅니다.
보이시죠?...제 응원도. ^^
@raah 님 늘 찾아와 제게 힘과 위로를 주시는 것 너무나 잘 알고 항상 감사드려요 :-) 고통과 삶을 아는 사람의 향기가 은은하고 편안한 향이라면, 저도 지니고 싶습니다. 아직 고통도 삶도 다 잘은 모르고, 사실 잘 알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요. 누구나 각자가 짊어진 십자가가 있겠지요. 이래저래.. 좋은 향기가 가득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틈나는대로 하늘을 바라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