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당신의 딱한 시선

in #kr-writing7 years ago

음.. 역시 장군포스를 괜히 느낀게 아니군요~
이렇게 담담하게 털어놓을 정도면 역시 강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
상처받고 상처주고 하는게 일상인지라 특별할건 없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 그게 사는거구나 그러면서 살아내야 할 의미를 찾으며 또 오늘을 살아가네요~ 다른 종류의 상처지만 말하고 싶은 1인 여기 또 있어요!!^^|

Sort:  

류이님! 장군포스까지 느끼셨군요...ㅋㅋㅋ 이제는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때도 분명히 있었는데... '그래 이 정도면 됐어.' 하게 된 걸까요? 상처받고 상처주는 것.. 계속 넘어지는데 또 일어나는 것... 정말 그게 인생인가 봐요. 징글징글하지만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게 인생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