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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BS 지식채널 e 신년기획 "타인" ( #1 나와의 관계 )

in #kr-writing7 years ago

인터뷰 하신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기에
처음 사진에서 울고 있는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생각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힘든 만큼 겪었던 어려움에서 조금씩이나마
극복하시는 모습에서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에게 소홀히 했던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P.S

쓰지 않는 공중전화 부스를 철거하지 말고, 거기에 커튼을 달아서 공중 울음 부스로 만들면 어떨까. 길을 걷다가 울고 싶어진 사람들이 들어가 조용히 울다 나올 수 있도록

발상이 좋네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