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인생에 '先生'으로 모시고 싶었던 분이 계신지요..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ochul (72)in #kr-writing • 7 years ago @kimsungmin님 고맙습니다. 내일 가시는 마지막까지 제 손으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래도 제가 받았던 사랑에 대한 보답에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네 힘드시겠지만 마지막 가시는길에 함께 해 주신다면 하늘에서도 기뻐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성민님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신 덕분에
어제 선생님은 좋은 곳에서
영면에 드셨습니다.
아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