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jaka 님의 댓글을 읽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가 아니라...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구나' 라는 반가움과 안도감이 들었어요.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 나은 일인데도... 배작가님이 공감해주신 덕분에 외로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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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jaka 님의 댓글을 읽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가 아니라...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구나' 라는 반가움과 안도감이 들었어요.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 나은 일인데도... 배작가님이 공감해주신 덕분에 외로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