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제 상황이 나아지거나 기분이 좋거나 하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성의껏 헤아리지 못할 거예요. 지금도 위로에 서툴고요.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고 하면... 내 마음 이해해줄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 거니까 외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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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제 상황이 나아지거나 기분이 좋거나 하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성의껏 헤아리지 못할 거예요. 지금도 위로에 서툴고요.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고 하면... 내 마음 이해해줄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 거니까 외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