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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의 딱한 시선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경아님 :-) 정말로요, 베여본 사람만이 아는 거겠지요. 이해하려 노력해도 결국은 상상일테니까요. 베이고서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그 아픔을 기억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제가 누군가를 베지 않도록, 그리고 누군가의 아픔을 외롭게 두지 않도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