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여기 우리의 공통점이 하나 더있었군요...!! 청소는 발 디딜 곳이 없어 뭔가 밟고 미끄러져 방바닥에 턱이 부딪히거나 가구 모서리에 이마가 찍힌 뒤에 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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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여기 우리의 공통점이 하나 더있었군요...!! 청소는 발 디딜 곳이 없어 뭔가 밟고 미끄러져 방바닥에 턱이 부딪히거나 가구 모서리에 이마가 찍힌 뒤에 하는 법이지요..
혹과 멍이 언제 생겨나도 그러려니..ㅋㅋㅋ책상은 늘 정성껏 탑을 쌓으며 물건 놓기 애매하게 빈자리 따위 없애버리기...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