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가 답하기 전에 사라져 버렸네요.
( https://steemit.com/steem/@steamsteem/re-steamsteem-steembug-blockchain-eternal-voteusdquiz-20180514t022810173z#@steamsteem/re-steamsteem-re-steamsteem-steembug-blockchain-eternal-voteusdquiz-20180520t070245983z )
'님 논리대로라면... 촛불집회도 박근혜 정권이 군대를 투입해 무력살상 진압을 했어야 옳았다고 생각하시겠네요....
님은 님의 신념대로 사세요.... 전 저의 신념대로 살아갈테니까요....
어차피 서로의 생각은 바뀌지 않을테고... steamsteem님이 절 종북간첩으로 생각하든 말든... 전 상관없으니까요....
더이상 무의미한 대화를 하고 싶지 않으니... 댓글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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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이 달렸다가 사라졌네요.
댓글 지운 것을 절대로 비난하는 것 아닙니다.
관심 있는 관점의 질문을 해 주셔서, 답 의견 드리기 위해서 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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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이 박근혜의 대단한 점이지요.
단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박근혜 임기 내에 북이 좌초하고, 독일식 흡수 통일 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들이 많을때,
종북 간첩들의 필사적인 선전선동이 계속되었고,
나라가 흔들렸지만,
박근혜의 결단과 희생으로 단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 반체제 시위대가 대단해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집권자가 결단하지 않으면, 결코 희생자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국 역사와, 미국, 영국, 중공, 중동 등등 세계 어느나라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도 역시 영웅인 이유입니다.
우민 선전선동에 이용될 만한 뻘짓을 좀 했고,
그런 선전선동에 효과적으로 대응 못하고,
절호의 흡수통일 기회를 날려버리고,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자들에게
권력을 넘겨준 잘못이 크기는 하지만요..
steamsteem님과 제가 정치적 관점의 간극의 크지만... 님도 저도 대한민국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를 원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감정적으로 썼던 댓글은 지웠던 거고요....
박근혜가 님 말씀처럼 민족의 영웅으로 기억될지.. 아니면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지는... 역사가 심판하겠지요...
누구든 이사람의 댓글에 댓글 달지 맙시다. 절대 머리로 이해 안할려고하죠. 그래요. 한겨레 태극기 두르고 태극기 전사되시기 바랍니다. 정황증거 다 보여줘도 눈귀는 막혀있는데 우야겠습니까?열심히 카톡 날리시고 열심히 듣보잡 닷컴 가셔서 글 퍼올리고 간증하세요.안 말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