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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가까워진다는 것

in #kr-writing7 years ago

누구든 생을 마감하는 소식은 참으로 맘이 아픈것 같습니다. 그 슬픔이 아무리 크더라도 가족의 그것과는 비교할수는 없을터... 중환자실을 거쳐 하늘나라로 가족을 보낸 경험이 있기에 조금은 그 맘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픔이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소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