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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가까워진다는 것

in #kr-writing7 years ago

사별은 정말 어찌할 수 없는 거라서
더 안타깝기만 해요
하지만 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테니
할머니껜 좋은 일이예요
항상 남은자들이 애통스러울 뿐이죠

삼가고인의영면을빕니다

어여 맘 추스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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