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급훈이 아니길 천만다행이네요
줄줄이소세지......와 수저포크라......
그 아이도 모처럼 먹어보는 귀한 반찬이었을텐데요
저는 중딩때가 사립이었는데요
보온도시락을 안 들고 다닌 이유 중 하나는요 겨울에 양은도시락을 난로 맨 아래에 놓으면 누룽지가 만들어져요
그 누룽지 먹는 재미 모르시지요?
엄마는 애들이 뺏어 먹을까봐 반찬 말고
계란후라이를 밥과 밥 사이에 넣어 주셨더랬지요 ㅎㅎ
잘 지내셨어요?
세상에나 급훈이 아니길 천만다행이네요
줄줄이소세지......와 수저포크라......
그 아이도 모처럼 먹어보는 귀한 반찬이었을텐데요
저는 중딩때가 사립이었는데요
보온도시락을 안 들고 다닌 이유 중 하나는요 겨울에 양은도시락을 난로 맨 아래에 놓으면 누룽지가 만들어져요
그 누룽지 먹는 재미 모르시지요?
엄마는 애들이 뺏어 먹을까봐 반찬 말고
계란후라이를 밥과 밥 사이에 넣어 주셨더랬지요 ㅎㅎ
잘 지내셨어요?
누룽지 ㅋ ㅋ 성화님 잘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갈탄으로 겨울나던 시절의 고딩을 보냈었는데요 ㅎㅎ
아~~
그러시다면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