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념을 사랑하진 않습니다. 그녀의 몇몇 글을 좋아하는 것이죠. 너무 딱떨어져서 깍쟁이 같을때가 있지만, 확실히 이야기꾼으로서는 훌륭하니까요 ^^
말씀하신것이 저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취미가 깊어지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선에 자꾸 서게 되는데, 스팀잇을 프로의 입장으로 바라봐야하는지 계속 취미의 영역으로 둬도 되는지 좀 헷갈리거든요. 하지만 제 생각은 일단 더 들어가보고 결정하겠다는 방향으로 움직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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