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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굴러들어 온 돌은 박힌 돌을 뺀다 | 헌 뉴비와 새 뉴비의 사이에서

in #kr-writing7 years ago

최근 많은 생각이 있었고 더 크게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으로 표현해봤습니다. 굴러들어온 돌인 제가 이제는 나무이고 싶습니다. 한 곳에서 묵묵히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더 단단하게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들러주세요. 끊임없이 성장하여 편안한 그늘을 제공하며 그 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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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님 :-) 글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복잡했던 마음을 느껴졌는데 @wherever 님 답게 멋지고 명료한 결론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저도 굴러들어온 돌이고 앞으로도 계속 구르겠지만 종종 @wherever 님 그늘에서 쉬어 가겠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