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단상] 간만에 적는 근황 및 잡 생각들View the full contextyangmok701 (63)in #kr-writing • 7 years ago 3번 내용중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자리를 하면서도 깊이없는 가벼운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막상은 깊은 이야기를 하게되면 너무 무겁다고 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기색을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지요.
양목님 댓글을 보고 반성이 되는게 저도 남들이 불편해할까봐 더 깊이 없는 얘기를 꺼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불편하고 진지한 얘기를 먼저 꺼내야 되는 게 아닌지... 참 사람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 지는것 같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