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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간만에 적는 근황 및 잡 생각들

in #kr-writing7 years ago

3번 내용중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자리를 하면서도 깊이없는 가벼운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막상은 깊은 이야기를 하게되면 너무 무겁다고 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기색을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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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목님 댓글을 보고 반성이 되는게 저도 남들이 불편해할까봐 더 깊이 없는 얘기를 꺼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불편하고 진지한 얘기를 먼저 꺼내야 되는 게 아닌지... 참 사람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 지는것 같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