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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asteem Road] 스팀으로 하루동안 살아보기, 그 두 번째 이야기.

in #kr-youth7 years ago

서울에도 아직은 테이스팀로드로 즐길 곳이 많지는 않네요.
아직은 성지순례 수준이라...
얼른 더 많은 가게가 스팀, 스달 결제가 가능해진다면
코인시장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거 같아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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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시간이 되시면 한 번 도전해보심이 어떠신지요 ㅎㅎ 아마 서울에 5군데 정도가 있을겁니다. 한국 유저들이 10만명이 되는데, 왜 자영업자가 10명밖에 없을지. 분명히 더 있으실텐데요! 제가 알기론 조만간 추가적으로 더 오픈할 예정인 매장이 많다고 하네요!

네^^ 제가 제주도에 살고 있어서요.
제주도에도 젊은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많으니, 소문이 나면 아마도 꽤 생길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은 드네요.
육지가게 되면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단골집이 생긴다면, 제안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만약에 제주도에 많이 생기게 된다면, 테이스팀로드로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이건 공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