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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원해진 누군가를 떠올리며

in #kr-youth7 years ago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주변 친구들 점점 멀어지고 그러다보면 정리하는 시간?이 생기기도 마련이죠 그런데 또 새로운 사람들이 생기기도 하구요 또 어릴때는 주변 여러 친구들이 다 좋고 중요한거 같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친구가 중요하기도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보다는 딱 몇명의 친구들과 계속 이어 나가지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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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ㅎㅎ 갈수록 사회 분위기가 개인주의적인거같아서..
서로 찾지 않다보니 연락 안하는 친구가 너무 많아져서 슬프긴 합니다.
그렇다고 또 먼저 연락할건 아니라는게ㅎㅎ..

그렇죠 분위기가 변화죠 ㅎㅎㅎ
"그렇다고 또 먼저 연락할건 아니라는게ㅎㅎ" 이말에 ... 하 저도 가끔 옛날 친구 생각나는 친구가 있긴한데 또 제가 먼저 하진않더라구요 그런데 또 재미있는데 다들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지낸다더라구요

맞아요 서로 그러다보니 그냥 연락을 안하게되네요..
연락할 계기도 딱히 없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