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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악일기 3 - Greatest Comedian

in #kr-youth7 years ago

음악을 틀어놓고 읽었는데 제 취향이네요 :) 약사님들은 처음부터 자신만의 약국에서 혼자 일을 시작하시는 줄 알았는데 힘든 수습기간이 있는줄 몰랐어요. 힘드시겠네요.

저도 독립하고 나니 조금 더 빨리할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어요 ㅎㅎ 따로 떨어져 있어야 사이가 좋아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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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실습기간이라서 여기저기 진로가 될 수 있는 곳에서 실습을 받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했지만!
저도 독립하고 난후 어쩌면 다시 들어가게 될 지고 모르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한번 나와살면 다시 못 들어가는 것도 공감해주세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