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불친절한 밥 딜런이었네요. ㅎ 하지만 전 밥 딜런이 일부러 찾아온 관객들을 물먹이려고 그러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친절한 밥 딜런이라면 노벨문학상 시상식에도 직접 참석했을거 같은 느낌.... 검색해보니 일본에서도 1시간반동안 아무말없이 16곡의 노래만 계속 불렀다고 하네요. 땡큐 한마디없이.. ㅎ
^_^ 불친절한 밥 딜런이었네요. ㅎ 하지만 전 밥 딜런이 일부러 찾아온 관객들을 물먹이려고 그러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친절한 밥 딜런이라면 노벨문학상 시상식에도 직접 참석했을거 같은 느낌.... 검색해보니 일본에서도 1시간반동안 아무말없이 16곡의 노래만 계속 불렀다고 하네요. 땡큐 한마디없이.. ㅎ
그렇겠네요ㅋ 원래 성격이라고 이해하면 그 날 공연도 이해가 되네요ㅎㅎ 망가진 목소리를 들으니 투어는 그만하시고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일본에서도 똑같이 했다고 하니 그 부분은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한국 사람으로써의 컴플렉스는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신! 샌드박스 2기 잘 따라갈께요. 많이 도와주세요 흑흑
(๑・̑◡・̑๑) 경아님은 좋은 포스팅을 항상 보여주시니 평소처럼하셔도 샌드박스는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ㅎ 저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