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고이치 선생님입니다. ㅎ 그냥 이름을 쓰려다가 전 학교에서 만났기때문에 선생님이란 호칭을 뺄수가 없네요. ㅎ 그라데이션을 기가막히게 아름답게 쓰는 디자이너이십니다. 직접 인쇄된 포스터를 봐야 진가를 알아보기 좋습니다. 인쇄를 정말 신경쓰시거든요. 그래도 전 디자인보다 이분 하나하나 말하시는 인생과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는데요. ㅠㅠ 한국에서 인터뷰한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넣어둘게요.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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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론님! 이 댓을을 이제야 보네요 T-T!!! 사토 고이치 선생님! 올려주신 링크 타고 가봤는데,
작품이 정말 멋져요! 특히 'Poster for an Opera, 1988' 이 작품 정말 신비롭네요.
상자시리즈는 그라데이션이 기가 막히구요.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요 +_+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