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학생과 학생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ab7b13 (60)in #kr • 7 years ago 그러게요. 이런 일이 다른 곳에서도 비일비재하겠지요. 관계를 맺는데서 오는 아픔이겠지요. 때가 너무 이르고, 잘못됐다는 생각은 듭니다.
당사자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 한 누구도 그 심정을 이해 못할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우린 힘내자구요!
맞아요. 당사자가 아닌 이상은 아무도 그 슬픔의 깊이나 무게를 가늠할 수도, 느껴볼 수도 없지요.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그 아이의 삶이 한동안 먹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