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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년 전 오늘

in #kr7 years ago

백업 지정 폴더에 있는 자동저장 파일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개 튕길 때는 이상하게도, 제가 저장해둔 정도의 백업 파일만 남아있더라고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조금만 지치거나, 즐거워지면 금세 스팀잇을 잊게 됩니다. 가까우면서도 실제 피부로는 닿지 않아 멀게 느껴지기도 해요. 요즘 여기저기서 스라밸이라는 말이 들리네요. 말씀대로 적당한 타협이 필요해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플시님은 참 꼼꼼하고, 재미난 생각을 하시네요. 저라면 '다음부터 안 와야지'하고 끝일 텐데요. 근데 정전되는 스타벅스는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니, 나름 또 재미가 있을 것도 같아요. 여기는 전력 수급이 너무 원활해 문제입니다.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슬슬 추워지네요. 이제 집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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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지정 폴더에 있는 자동저장 파일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개 튕길 때는 이상하게도, 제가 저장해둔 정도의 백업 파일만 남아있더라고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이해는 하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이해가 다소 어렵네요. ㅎㅎㅎ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상황마다 다 다를테니깐요.

요즘 스라벨을 유지하다보니 평소 20~30%에 머물던 보팅파워도 90%가 넘었네요. ㅎㅎㅎ 뭐 하루면 다시 20~30%대로 떨어지겠지만요. ㅎㅎㅎ

정전이 한두번이면상관없는데 짧은 시간동안 그리 여러번 정전이 된다면 문제가 좀 심각하거든요. 화재의 가능성도 높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