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빅밴드 음악을 들으면 그 시대의 낭만이 같이오는 것 같습니다. 왠지 흑백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가장 처음 올려주신 글렌 밀러의 문라잇 세레나데를 듣는데 꿀꿀한 저녁이 낭만적인 새벽으로 바뀌는 것 같은.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행복해지는 곡입니다. 아끼는 노래들, 천천히 하나하나 다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빅밴드 음악을 들으면 그 시대의 낭만이 같이오는 것 같습니다. 왠지 흑백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가장 처음 올려주신 글렌 밀러의 문라잇 세레나데를 듣는데 꿀꿀한 저녁이 낭만적인 새벽으로 바뀌는 것 같은.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행복해지는 곡입니다. 아끼는 노래들, 천천히 하나하나 다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행복해지는 곡이죠. 오늘은 한 곡의 여러 버젼이지만 다음 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느낌을 공유하고 싶은 음악이 많은 것은 확실하니까요. 종종 뵈어요!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
그런데... 이 곡이 끝나질 않네요 ㅎㅎㅎ 강제(?) 한 곡 반복인데 질리지도 않고 참 좋네요. 처음 나오는 멜로디가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