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7일 만의 생존신고View the full contextab7b13 (60)in #kr • 6 years ago 글을 쭉 읽다 보니 씽키님의 차분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몸이 아프면 늘 하던 일도 버겁게만 느껴지는데, 남편분까지 아프셨다 하니 더욱 걱정입니다. 얼른 나으셔서 다시 좋은 글들 많이 써주세요!
사실 남편은 저보다 더 좋지 않네요.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이제는 거의 끊어야 할 상황이네요. 힘든 일들은 원래 몰려 오나봐요 ㅎㅎ 반갑게 맞아주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