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저도 참고서를 고를 때 디자인을 우선시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공부도 안하면서, 심지어 예체능이면서 그런걸 따졌군요ㅎㅎ 마지막 문장은 진짜 감동적입니다. 저 부분을 읽는데... 어찌나 깊은 감동이 오던지요. 직접 소리내 읽어보면 또 다르게 느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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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저도 참고서를 고를 때 디자인을 우선시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공부도 안하면서, 심지어 예체능이면서 그런걸 따졌군요ㅎㅎ 마지막 문장은 진짜 감동적입니다. 저 부분을 읽는데... 어찌나 깊은 감동이 오던지요. 직접 소리내 읽어보면 또 다르게 느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