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나 네오에 대한 설명이 공감되네요. 동시에 중국 배경이라는 것이 장점이자 성장의 한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대신 중국계들만 주로 사용하는 웨이보나 이런 것 같이요.
이오스의 기술력과 관련해서도 원문의 저자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소위 말해 엔지니어 관점의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시장의 사용성 확대를 위해 실제 소용되는 기술에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중앙집중화된 화폐, 금융시스템에 대한 반발로 비트코인이 나왔지만,
반대로 '최대한으로 분산화된 것이 가치있는 것이다'라는 것이야 말로 경계해야 할 부분인 것습니다.
집중이냐, 분산이냐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닌 듯 합니다.
저 역시 중국 기반의 코인이 독자적으로 생존 할 거라 생각됩니다 .
[최대한으로 분산화된 것이 가치있는 것이다'라는 것이야 말로 경계해야 할 부분]
이 말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