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ce1101 입니다~
오늘 저는 '학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항상 수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해결하기 쉬운 고민들도 있지만 보통은 해결하기 힘든 고민들이 더 많지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학생들이 과연 무슨 고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학기에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새학기가 시작되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인데요^^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러한 걱정을 뒤로하고 잘 적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확실히 새학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죠. 저 또한 이러한 경험을 많이 겪었고, 지금은 꽤 괜찮아졌습니다.
우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웃으며 말을 건네면 누구나 호감이 생기기 마련이죠:) 또한 친구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면 친구들을 사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보면 분명히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 것입니다!
왜 나만 여자/남자친구가 없을까? 내가 이상한걸까?
두번째는 바로 이성친구에 관한 고민 입니다.
요즘 주변만 살짝 봐도 많은 학생들이 이성교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이성친구에 대한 고민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이 큰 고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성친구는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학생시절의 연애는 실질적으로 긴 기간동안 연애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많은 고민을 안 했으면 좋겠네요.
나는 미래에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진로 고민)
이 고민은 보통 초등학생들 보다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현재 꿈을 확실하게 잡았지만 많은 학생 분들이 하고 싶은 직업이 자주 바뀌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많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 나는 항상 장래희망이 바뀌는 걸까?' 라는 고민을 차라리 '나는 그냥 호기심이 많은 아이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고민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또한 요즘 학교에서는 '위탁교육' 이라는 시스템이 있으니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왜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이 고민들도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고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그대로야. 나는 답이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학생분들이 많으실텐데 이건 말도 안 되는 고민입니다.
자기 스스로 핸드폰, TV, 게임 등 노는 시간을 조금만 줄이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만 조금씩 늘려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경험자이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그냥 공부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금까지 학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있으셨나요?
지금 학생이신 분들은 이러한 고민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학생들이 지치고 힘들 때는 다가가기 어렵더라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새로운 친구들 만나는거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컷던거 같애요.ㅎ
맞습니다. 근데 지내다보면 그런게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구요^^
얏호 첫 보팅이네요...ㅎㅎ 학생들은 고민이 많죠 그 나이가 그들의 전 생애니까요..제가 학생들 많이 접하는데,,, 친구관계 안 좋으면 정말 아이들이 죽고싶어해요..진지하게, 점심때 급식소 함께 갈 친구 없음 굶고 말죠... 그저"괞찬아 혼자 있어도 당당하면 돼. 졸업하면 일장춘몽이야.. 학교생활 따위 .....괜찮아 굶지않아...적당히 해도 .." 그런 위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앗! 주저리 죄송. ....팔로우 해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virus707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