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ce1101 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역대 영화 관객수' 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정말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지금까지 엄청난 흥행을 탔던 작품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0위. 부산행(2016년)
10위의 주인공은 바로 '부산행' 입니다! 부산행의 관객 수는 누적 11,566,862명으로 역대 10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상행의 내용을 설명해보자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한 부산으로 가는 열차를 탄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좀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작한 좀비영화였죠^^
1000만 관객이 넘은 만큼 평가들은 상당히 좋습니다. 배우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었고, 통쾌한 액션신, 훌륭한 연기력, 박진감 등등 좋은 요소들이 많았지만 아쉬운 점으로는 다른 그냥 좀비들은 쉽게 죽는데 주연, 조연들은 쉽게 안 죽거나 너무 멋있게 죽는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영화를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친구들과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아직까지 본 적이 없으신 분들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번외. 태극기 휘날리며(2003년)
제가 태극기 휘날리며를 번외로 적은 이유는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순위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외로 적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바로 '태극기 휘날리며' 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관객수는 누적 11,746,135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줄거리는 갑작스럽게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어쩔 수 없이 전쟁에 참여하게 된 형제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하기 전부터 장동건, 원빈 두 미남배우가 출연을 하여 관심이 많았다고 하고 전쟁 당시 상황을 가장 비극적이고 사실적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영화의 평가로는 우리나라의 전쟁을 상당히 잘 나타내었고, 전투신이 상당히 많지만 각각 다른 상황에서의 다른 전투신이 있어 전혀 지루함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인물간의 감정관계를 잘 나타내고 있어 가족애를 느끼기에 적합했다고 합니다.
2004년도 영화이기에 저는 본 적이 없는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말 현실적으로 처참하게 전쟁 당시를 잘 나타내었다고 하네요..!
9위. 택시운전사(2017년)
9위는 바로 '택시운전사' 입니다! 택시운전사의 관객수는 누적 12,186,327명으로 역대 9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택시운전사의 내용은 한 택시운전사가 광주에 갔다가 통금 시간 안에 오면 거액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를 태우고 가는 길을 그려낸 영화 입니다.
사실 영화 줄거리 자체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5. 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영화의 평가로는 역사를 너무 그대로 나열하지 않아 지루하지 않고, 그렇다고 하여 역사를 왜곡한 것도 아니라 중간중간에 코믹스러운 대사로 웃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배우와 독일 배우의 캐미가 우려와는 달리 잘 맞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택시 추격전에서의 모습은 영화적인 연출 모습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상영할 당시에 보려고 하다가 보지 못했는데 꼭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8위.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
8위는 바로 '광해, 왕이 된 남자' 입니다! 광해의 관객수로는 누적 12,323,595명으로 역대 8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광해의 줄거리를 설명해보자면 '광해'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자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할 왕의 대역을 찾으라고 명령하고 '하선' 이라는 자가 왕의 대역이 되어 왕노릇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서 광해 군의 내용 중 사라진 15일의 역사를 다룬 내용입니다.
영화의 평가로는 이병헌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에 등장한 조연들의 힘까지 대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바라는 군주의 모습을 그려냈기에 그러한 욕망을 충족해주어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다고 하네요~
저는 사극을 좋아하지 않아 이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저희 부모님들도 재밌게 보셨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보셨으면 해요..!
7위. 암살(2015년)
7위는 바로 '암살' 입니다! 암살의 관객수는 누적 12,706,483명으로 역대 7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암살의 줄거리는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지목하여 일본 간부와, 친일파들을 암살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도중에 살인청부업자 '화이트 피스톨(하정우)'가 개입하여 스토리는 더욱 흥미진진 해집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평가로는 다른 독립운동 영화들과는 다르게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와 신선했고, 탄탄한 스토리와 훌륭한 액션신이 있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독립운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통쾌한 액션신도 좋았고, 당시 독립운동가 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 있게 해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6위. 7번방의 선물
6위는 바로 '7번방의 선물' 입니다! 7번방의 선물의 관객수는 누적 12,811,435명으로 역대 6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7번방의 선물의 줄거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들어간 장애인 수감자를 무죄로 입증시키고 감옥에서 나가 딸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놀랍게도 무죄를 입증시켜 감옥을 나가게 도와주는 사람들은 바로 수감자들과 교도관 입니다..^^
이 영화의 평가로는 배우들의 캐미가 상당히 좋았고,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 아버지를 위한 딸의 보답을 정말 잘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믹과 감동이 동시에 존재하여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제가 본 영화 중에 슬픈 영화 best 5 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볼 때 사람들 훌쩍훌쩍 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렸고, 저도 눈물이 맺히기도 하였습니다. 보면서 가족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꼈던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역대 영화 관객수 10위부터 6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번외로 현재 '신과 함께 : 죄와 벌' 이 무서운 기세로 쫓아오고 있는데요~ 아마 랭킹에 변화가 조금은 생길 것 같네요!
정말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다음에 5위부터 1위까지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행 흥행이 꽤 엄청나네요!
전 별로 재미없게봤는데..
1위부터 5순위도 궁금하니 또 찾아올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