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che 입니다
오늘 하는 이야기는 어제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어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친구한테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같이 게임을 하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머리를 식힐겸
만들던걸 저장하고
게임을 틀었죠
그전에 친구가 맵정하자고 했는데
타이타닉호를 하자고 하길래
이 맵으로 정했죠
딱 들어가니 배 안에
객실에서 스폰이 되더라구요
그러고 친구랑 같이 맵을 둘러 보다가
배 박으로 나와서
타이타닉 영화에 나오는 한장면처럼
배 머리에가서 놀다가
배위에서 좀비를 죽이고 놀자는거에요
그러고 좀비를 소환하고
총을 준비하고 피를 300으로 맞춘다음
좀비사냥을 시작했어요
친구가 앞에가서 몸빵과 동시에
좀비를 죽이고 저는 뒤에서 좀비를
죽였어요 ㅎㅎ
좀비를 다죽이고 친구가
갑자기 보스몹을 소환하는거에요
그러고 같이 죽이자고 ㅎ
그래서 죽이기로 했는데
근데 친구가 이전에 좀비한테 몸빵을 해서
피가 많이 줄었잖아요?
그런데 친구가 도망치다가 죽었어요 ㅋㅋ
그리고 친구가 죽는 동시에
저는 보스몹을 죽이고 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한번더 소환을 했죠
근데 저는 계속 잘도망을 가면서
총으로 쏘고 그랬는데
친구는 잘 도망가는데도
보스몹이 계속 친구만 쫒아댕겨서
친구는 또 죽었죠 ㅋㅋ
저는 또 보스몹을 죽이고요 ㅎ
그러다 친구가 선장실에가서
상황극을 하길래
저도 같이 했는데
친구가 무슨 버튼을 누르는 거에요
그순간 배가 조금식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어요
근데 타이타닉호가 그거잖아요?
그 침몰한 배잖아요?
그런데 친구가 침몰시키는 버튼을 누른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상황극을 하기위해
배 뒤쪽(물에 잠기고 있는 객실쪽)에 가서
빠져 나가는 상황극을 했어요 ㅎ
그걸 몇번이나 하면서 계속 빠져나갔는데
저희가 빠져나가는 시간에는
물이 계속 차오르잖아요?
근데도 계속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더 탈출을 했는데
물이 너무 차서
친구가 안보이는 거에욬ㅋㅋㅋ
그래서 그냥 날면서 빠져나왔죠
그리고 날아서 배가 기우는걸 보면서
다 기울어질때쯤 사진을 하나 찎었어요
이게 침몰하면서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배가 엄청난 속도로 침몰했어요 ㅠ
그러고 저희는 침몰한 배를 찾기 위해
바다속으로 들아갔는데
좀 많이 내려가니 배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배를 올려보겠다고
게리건으로 막 뜯어서 바다위로 올릴려 했는데
포기했어요..
그렇게 신나게 놀다
부모님이 끄라고 하셔서
게임을 껏는데요
진짜 어제 재미있게 한거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이 이야기를 끝으로 가볼께요!
ㅂ2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다면 팔로우, 댓글 한번씩
부탁드릴께요~
재밌게 게임하시니 스트레스 확~~
날라갔겠네요
전 연식이 되서...
이런 게임은 몰라요 ㅎㅎㅎ
몰라도 어때요 ㅎㅎ
모르는 게임도 있을수도 있죠 ^^